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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의 ''遺덈㈃利?type=2''와 관련된 Q&A 입니다.

 일주일 이상도 지금은 거의 못자고 있으니까 밥맛도 없고 하루 종일 나른함과 피로로 인해 팔 다리가 후들거들거리고 하루종일 누워서 자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약도 먹었는데 그때 뿐 지금은 삶자체를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지금 저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현재 상담자께서 가지고 계신 증상은 불면증 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무기력, 의욕저하, 허무감, 자살사고, 죄책감 등의 증상도 함게 동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증상들은 '주요우울증'이라는 정신과 질환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과 치료를 받으셔야 되는 중요한 병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정신과 병원을 방문십시오.

 6세 아이가 잠들고 1~2시간후면 갑자기 깨어나 자지러지게 울고 얼굴이 벌게져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다가 다시 잠드는 일이 있습니다.

아이가 보이는 양상은 야경증이라는 일종의 수면관련장애(초수면)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이 경우 자율신경계의 각성과 함께 깨어나 울부짖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소아기나 학령기에 생긴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계속되고 이로 인하여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경우 치료를 받는데 소량의 삼환계 항우울제를 취침 전에 복용하게 됩니다.

 불면증을 일으키는 신체질환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여러 가지 신체질환들이 통증, 신체적 불편함, 우울, 불안 등을 유발함으로써 불면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Ø 심혈관계 질환 : 협심증, 부정맥, 좌심실부전, 심근경색 Ø 호흡기계질환 :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 Ø 위장관계질환 : 소화성 궤양, 열공탈장,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Ø 신장질환 : 만성신부전, 투석환자 Ø 내분비계 및대사성 질환 : 갑상선기능이상(저하 및 항진), 당뇨병 Ø 신경계질환 : 편두통, 파킨슨씨병, 두부손상,알츠하이머병, 간질, 다발성경화증, 뇌염 Ø 기타 : 습진, 비만, 임신, 관절염, 골절

 불면증을 일으키는 정신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많은 정신과 환자들이 불면증을 호소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우울증입니다. 우울증 환자는 대부분 새벽에 일찍 깨어나 다시 잠들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15~20 %의 환자는 잠이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신체형 장애, 알코올을 비롯한 약물사용장애, 불안장애, 기질성 정신장애, 공포장애, 강박장애, 정신분열병, 조울증 등에서 불면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불면증이 악화되면서 병도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불면증과 정신질환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 정밀한 정신과적 진찰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야행성으로 늦게까지 잠을 못자며 평소 아침에 잘 일어나지를 못하고 오전 중에는 몸이 개운치가 못합니다.

수면위상 지연 증후군(delayed sleep phase syndrome: DSPS)은 가장 흔한 일주기리듬 수면장애중 하나이며 아침시간에 일어나기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DSPS는 젊은층(고등학생과 대학생)에서 가장 높은 유병율을 보입니다. 특징적인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잠드는 시간은 대개 일정하나 새벽 2시 이전에 잠들기 힘들다. (2) 일단 잠이 들면 수면을 유지하는 데는 거의 어려움이 없다. 다시 말하면, 보통 사람들이 아침 7경에 일어나 출근하여 9시부터 일하고 저녁 5-6가 되면 퇴근해서 저녁 먹고 11시 경에 잔다면, DSPS 의 경우에는 이러한 일반적인 사회적 시간 단서보다 극단적으로 밤 늦게 잠들어서 아침 늦게 일어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자유롭게 잘 수 있는 상황에서 DSPS 환자들은 중간에 깨지 않고 정상적 규칙적인 잠을 자나,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이 모두 뒤로 지연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규정된 시간에 맞추어 잠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출근시간이 한참 자야할 시간에 걸리게 되어 비몽사몽 간에 일어나 출근은 하지만 오전 내내 졸리움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반대로 밤이 될 수록 정신이 더욱 명료해지기 때문에 모든 활동을 밤에 하게됩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의 극단적인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DSPS 환자들은 남들이 흔히 잠을 자는 시간에 잠을 이룰 수 없어서 흔히 괴로워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종종 게으르다고 놀림받고, 밤늦게 노느라고 잠을 자지 않은 것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DSPS 증상의 지속기간은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다양하며 일부는 사춘기 이전의 소아에서 보여지기도 합니다. DSPS의 원인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즉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뇌 안에 있는 생물학적 시계의 주기가 길기 때문에 DSPS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생물학적 일주기 시계를 규칙적인 사회적 시간단서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운 말로 하면, 빛과 같은 강력한 시간 단서를 매일 규칙적으로 정해진 아침시간에 쪼여주는 것입니다.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아직 그 효과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성공여부는 자신의 수면스케쥴을 바꾸려는 환자의 동기에 크게 좌우됩니다. 대개 군에 입대해서 훈련이 끝날 때가 되면 어지간한 수면위상 지연 증후군은 거의 해결됩니다. 그러나 성인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여행사에 근무하는 20대 남성입니다. 직업상 비행기를 타고 원거리를 여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차 적응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차 적응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비행기를 타고 3시간 이상의 시간영역(시차)을 여행한 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면장애, 낮시간의 피로함, 위장관의 불쾌감, 근육피로, 두통 등을 경험하는데 이것을 제트래그 증후군이라 부릅니다. 이들 증상들은 여행자 내부의 시간체계와 변경된 외부의 시간 신호 사이의 격차 때문에 발생합니다. 제트래그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목적지에 도착해 야외의 밝은 빛을 쬐는 것입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보도 시차에 시차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여유가 있다면 출발 전부터 서서히 모든 사회적 시간, 신호들을 여행지의 새로운 시간대로 맞추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잠이 안 오면 일어나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는 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담배 속의 니코틴도 신경 흥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잠이 안 오는 경우 담배를 계속 피우면 뇌신경이 더욱 각성하여 더 잠이 오지 않을 것입니다. 불면증이 있는 분들은 오후부터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잠이 안 올 때 술을 조금 마시고 잡니다. 소량의 술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적은 양의 술은 잠이 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이 대사되면서 잠이 방해되고 자주 깨게 됩니다. 잠의 질도 나빠져 꿈이 많아지고 얕은 잠을 자게 됩니다. 또한 점차 같은 시간의 잠을 자는 데 더 많은 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결국 술의 영향하에서는 잠의 질이 떨어져 더 못 자는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알코올중독도 불면증의 원인이됩니다. 알코올중독에 빠지면 불면증은 술을 마실 때뿐만 아니라 술을 끊은 후 몇 달까지도 지속됩니다. 술은 좋은 수면제가 결코 아닙니다.

 저는 24세 여성입니다.그러니까 벌써 약10년전 중학교 2학년때 부터 제 기억으론 숙면을 취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그건 병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년을 거의 10년동안을 잠만 자면 꿈을 꾸게 됩니다. 의학적으로도 하룻밤에 몇편의 꿈을 꾼다고 하지만 그내용을 잊어버려야 정상일텐데 전 이상하게도 그게 힘듭니다. 그래서 정말 피곤하면 꿈을 안꾸겠지 싶어서 힘들게 등산을 하고난 후 잠을자도 역시나 꿈을 꾸는 거얘요. 그리고 더심각한건 잠시 한 5분도 안되는사이에 잠깐 졸기만해도 꿈을 꾸게됩니다. 그래서 언제나 너무 피곤하고 아침부터 하품을 하곤 합니다.도대체 어떻게 해야 숙면을 취할수 있을 까요? 혹시 이건 심각한 병은 아니겠죠?

질문의 요지가 " 1) 10년 이상 꿈을 꾸고 그것이 무척 생생하며, 2) 아침에 몹시 피곤하고 졸립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꿈의 내용이나 횟수 또 그것의 회상정도는 개인차가 많고 일률적으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악몽이나 생생한 꿈을 꾼다는 것은 우울증, 불안장애, 히스테리를 비롯한 다양한 정신과적 장애, 급만성 스트레스 장애, 약물효과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나르코렙시나 수면무호흡, 가위눌림 등과 같은 특정한 수면장애에서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지속되어 온 양상이라면 아무래도 꿈을 회상하는 능력의 개인적인 차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몹시 피곤하고 졸립다면 이는 야간 수면의 질적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얕은 수면이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깊은 수면이 감소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상기한 여러 가지 정신과적 장애나 스트레스 또 특정한 수면장애에서 흔히 보여질 수 있습니다. 또 특정한 성격유형에서 보여지기도 합니다. 문의하신 글에서 부수적인 다양한 증상에 대한 설명이 없어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심한 졸리움과 갑자기 힘이 빠지는 증상 등이 수반된다면 나르코렙시의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수면의학을 전공하시는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30세 직장여성입니다. 평소 불면증이 있는어 오후에는 좋아하는 커피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커피가 수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커피는 수면을 방해합니다. 비록 주관적으로는 느끼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불면증 환자들은 약한 흥분제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수면에 문제가 있을 경우 카페인이 든 커피는 물론 청량음료, 홍차, 초컬릿, 등을 점심식사 이후에는 피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카페인에 대단히 민감해서 오전의 적은양의 카페인도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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