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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의 ''?꾩떊以묐룆利?type=2''와 관련된 Q&A 입니다.

 임신중독증이란 무엇인가요?

임신중독증이란 임신 중 고혈압, 단백뇨와 부종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병으로 임신 중 산모와 태아에게 가장 위험한 병 중 하나입니다. 임신중독증은 주로 임신 말기에 나타나며, 그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초임부나 고령임신부 혹은 쌍태임신 등의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며, 본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태반조기박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질환의 악화로 인한 조산의 가능성도 많으며,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태아의 성장 지연 혹은 자궁내 사망도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 병입니다.

 26세의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입니다. 아기가 둘이어서 주변에서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체중 증가는 어느 정도가 정상인지요?

쌍태임신이라고 하여 일부러 음식 섭취를 더 하실 필요는 없으며, 체중 증가는 다른 산모들과 같이 한 달에 1-1.2kg 정도가 바람직합니다. 오히려 과다한 음식이나 음료의 섭취는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다만 철분제 등은 반드시 복용하셔야 합니다.

 34세된 첫 아기를 임신한 엄마입니다. 지난 산전진찰 때 혈압이 140/90mmHg로 나타나 임신중독증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 때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임신중독증의 합병증은 병이 발생한 시기와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말기에 증상이 심하지 않은 임신중독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아무런 합병증 없이 회복될 수도 있으나, 증상이 심한 임신중독증이거나 일찍 나타나기 시작한 임신중독증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 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은 크게 몇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우선 혈관 수축에 의한 혈류 감소로 인한 합병증으로 콩팥, 간 기능 장애와 태아성장제한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또한 혈소판감소 등 혈액응고인자 감소에 의한 합병증으로 콩팥, 간, 뇌 등에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고, 태반조기박리에 의해 태아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심한 합병증으로는 HELLP 증후군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임신중독증이 나타날 수 있나요?

죄송하지만 임신중독증의 원인에 대하여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일단 임신중독증이 발생한 임신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은 매우 위험한 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요?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종이나 유전적 요소는 병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 밖에 융모막 융모에 처음 노출된 경우(초임부)나 대량의 융모막 융모에 노출된 경우(쌍태임신), 그리고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고령임신) 등에서 임신중독증의 발생이 잘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그간 알려진 고위험인자들로는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기왕 임신에서 임신중독증이 발생했던 경우나 만성 신장병, 고혈압, 당뇨병,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내과적 병력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은 유전인가요?

임신중독증은 반드시 유전적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유전적 소인은 있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번 산전진찰 때 체중이 많이 늘고 단백뇨가 약간 나와 임신중독증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없는지요?

아직 임신중독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확실한 것은 없으며, 다만 일부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하거나 칼슘 등을 사용하기는 하나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임신중독증의 진단을 위하여는 규칙적으로 산전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고위험군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특히 자주 진찰을 받아야 하고, 불필요한 체중 증가가 없도록 체중 조절에 노력해야 합니다.

 첫 아기 임신 때 자간증이 있었던 산모입니다. 지금 둘째 아기를 가지려고 하는데 자간증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가요?

자간증이 일어났던 산모의 경우 다음 임신에서 고혈압이 재발하는 것은 약 25%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 중 5% 정도가 중증 자간증이고, 약 2% 정도에서 자간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만 이들 재발한 산모들의 경우 첫 아기 분만 후 만성 고혈압이었던 경우가 많았다고 하므로, 임신 전에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혈압을 확인하시고 임신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임신이 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규칙적으로 산전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첫 아기를 임신한 34세의 임신부입니다. 지난 달 산전진찰 시 체중이 3kg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체중이 늘면 왜 나쁜지요?

임신 중에는 태아의 크기 증가, 자궁이나 양수량의 증가, 그리고 산모의 혈액 증가 등에 의해 자연히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다만 바람직한 체중 증가는 한 달에 1-1.2kg 정도로 그 이상 급격히 늘어나는 체중의 증가는 부종의 발생 가능성을 의미하고 부종이 있는 경우 혹시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34세 이상의 초임부인 경우에는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첫 임신 때 임신중독증이 있었던 산모입니다. 지금 둘째 아기를 임신한지 7개월째인데 다른 증상은 없으나 가끔 손발이 붓고, 체중은 한 달에 2kg정도 늘었습니다. 주변에서 이뇨제를 쓰면 부기도 빠지고 혈압도 떨어진다는데 아기에게 영향은 없는지요?

이뇨제는 임신 중 특별한 목적 이외에는 사용치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특히 이뇨제를 임신중독증의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로 현명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남용하는 경우 전해질 결핍, 출혈성 췌장염 등이 산모에게 일어날 수 있고, 신생아에서 중증 혈소판 감소증을 야기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상태에서는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히 검진을 받고 향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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