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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⑦삁利?type=2''와 관련된 Q&A 입니다.

 저는 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 곳의 의사가 패혈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는데, 과연 패혈증이 무엇이며, 이 병에 걸렸을 때의 사망율은 얼마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위험한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패혈증은 피 속에 세균이 있으면서 발열, 빈맥 등 전신적인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상태를 패혈증(sepsis)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없으면서 혈액에서 세균만 나오는 경우를 균혈증(septicemia)이라고 하고요, 패혈증이 있으면서 혈압이 떨어져 위험한 상태를 패혈성 쇽(septic shock)이라고 하지요. 임상적으로는 패혈증이 의심되지만 균이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경우 패혈증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으며 패혈증에 준한 치료를 하면서 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 심한 패혈증의 경우 25-35%, 패혈성 쇽의경우 40-55%의 사망률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원인균이 무엇인지(예, 대장균, 슈도모나스균, 포도상 구균 등), 환자분의 나이가 얼마인지, 기본 질환이 무엇인지(예, 당뇨, AIDS 등)에 따라 치료 방법 및 예후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3.저희 아버님(60세)이 지난토요일 열이나면서 팔목과 발등이 심하게 부어올라와 병원에 갔더니 임상학적 증상이 비브리오 패혈증에 가깝다고 하여 손과 발에서 괴사한 고름이 나오도록 수술을 받으셨습니다.위험한 고비를 넘긴 1주일째, 현재는 손과발등의 부기가 빠지고 혈압도 정상이며,혈당치도 회복되었습니다.그런데 약간의 과거 기억뿐이고 자꾸 정신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만성 간질환(간경화, 간암), 알콜 중독증 환자에서 여름철에 해산물을 먹은후 걸리는 치명적인 감염병입니다. 환자의 약 반수가 발병 3-4일 내에 쇼크로 사망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께서 1주일이 지나 증상이 좋아지고 있다하니, 위험한 고비를 넘기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인들에서는 폐렴, 패혈증등 고열을 수반하는 질환을 앓은 후 대개 일시적으로 섬망, 정신착란증세를 겪게 됩니다. 또는 할아버지가 간경화증이 있다하면 간성 혼수에 빠져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성 혼수에 준하는 치료를 해야 되겠지요. 젊은이들과 달리 노인들에서는 급성 열성질환을 앓은 후 체중이 현저히 줄고 기력이 쇠해지므로 회복기에 영양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복까지 2-3 개월이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기가 열이 나고 잘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임신이나 분만의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도 없이 잘 출생한 신생아에서도 가끔 출생 후 열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우선 두가지로 아기를 키우는 환경이 너무 더워서 아기에게 탈수를 일으켜서 아기가 열이 나고 못먹는 경우로 흔히 "신생아 탈수열"이라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모의 출산후 산후조리 과정에서 방을 너무 덥게 해주고 그속에 아기를 너무 싸두어서 이러한 경우가 잘 생깁니다. 이 경우에는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는 좋으나, 열이 지속되고 탈수가 생깁니다. 이 때에는 아기를 덥게한 환경을 바르게 해주고 수분 공급을 잘 해주면 아기의 열은 금방 내리고 아기도 정상화되지요. 그러나 이상의 탈수열 외에 간혹 감염이 된 경우에 열이 나고 잘 못먹는 경우도 있는데, 요로감염, 폐렴등 이 있을 수 있고, 더 심한 경우로 드물지 않게 패혈증이라는 것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패혈증이라는 감염을 꼭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신생아 패혈증이란 아기의 몸속에 균이 돌아 염증을 여러 곳에 유발하는 것으로 패혈증, 폐렴, 뇌막염을 잘 일으킵니다. 다른 곳에 염증 없이 피 속에 염증만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생아는 전반적으로 장기가 아직 미숙하고 각종 감염에 대한 면역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감염증이 잘 오고 감염증이 생기면 패혈증도 잘 되는 것이지요. 문제는 신생아에서 패혈증이 있는 경우, 발열, 황달, 호흡곤란, 수유블량 등의 비특이적 소견 외에는 특징적인 소견이 없을 수도 있는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그러므로 패혈증이 일단 의심되는 경우에는 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에 우선 검사를 하고 바로 항생제등의 약을 투여하여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점을 고려하여 입원후 검사하고 바로 치료에 임하여야하는 이유이지요. 진단 결과를 얻는데, 며칠이 소요되기 때문에 만일 그 사이에 치료를 하지 않고 두면 상태가 나빠지고. 치료의 반응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시작하여 검사 결과가 좋으면, 그 때에 치료를 중지해도 되는 것입니다. 체온 상승, 잘 먹지 않는 증상 외에, 보채고, 황달이 심하고, 호흡곤란이 있고 무언가 좋지 않은 느낌등이 있으면 일단 패혈증을 의심하여 체크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패혈증인 경우 합병증도 많고 패혈증이나 동반되는 뇌막염에 의해 사망률도 높기 때문에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우리 아기, 패혈증이 의심된다고 하는데 도무지 감염된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태어나서 수유는 병원내의 분유와 산모의 초유를 젖병에 담아 주곤 하였습니다. 수유시 젖병 소독이 문제인가요? 수술시 잘못된 건가요? 애기 배꼽관리를 잘못한건가요? 선천적인가요?

우선 귀하의 아기와 같은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신생아에서 패혈증이라는것은 균이 감염되어 아기의 순환에 균이 자라면서 각종 감염증을 유발하는 것인데, 신생아는 면역이 약하고 특히 저출생체중아에서는 더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생아에서서 패혈증이 있는 경우 초기에 발열, 황달, 보챔,등의 비특이적 소견외에 다른 증상이 없이도 시작되는 경우가 있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패혈증이 의심되면 패혈증의중이라고 임상적 진단을 붙히고 우선 검사하고 치료(항생제)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임상적 경과와 검사 결과를보고(보통 배양검사 결과 까지는 5-6일 소요됨) 괜찮으면 치료를 중지하고 패혈증이 확실하면 계속 치료합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는 하루에도 여러명씩 귀하의 경우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패혈증을 초기에 고나리하지 않고 늦어지면 나중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러므로 의심되면 우선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귀하의 아기도 패혈증의증의 단계일 것입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시고, 설명을 잘 들어시면 될 것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고 계획된 스케듈에 따라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신생아에서 항생제 사용시 안전하고 좋은 것으로 사용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만일 치료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고서야 치료를 시작하면 큰일이지요. 일단 치료를 시작했다가 검사결과 보고 중지하면 됩니다. 담당선생님과 잘 상의하세요. 원인은 여러가지로서 특별한 원인이 없이도 아기를 잘 관리하는데도 불구하고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이나 배꼽 관리등에 문제가 없이도 일반적으로 공기중에 있는 균이 아기에게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작년 3월달에 직장암 3기내지 4기 판정을 받고 치료하시다가 지금은 그 휴유증으로 인해서 올해 3월달부터 밥을 못 먹어서 영양주사로만 생명을 유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최근에 몸이 급속도로 않좋아지셨습니다.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 수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패혈증에 걸렸다는군요. 그래서 수혈을 해야 한답니다. 제가 듣기로는 패혈증은 건강한 사람이 걸려도 생존율이 낮다고 들었습니다.패혈증이 어떤 병인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패혈증은 핏속에 세균이 존재하여 자라서, 신체 장기에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를 말합니다. 핏속에는 정상적으로 세균이 없으나, 사람의 면역, 신체 방어기능이 저하되면 세균이 침투하여 패혈증을 일으킵니다. 증상은 고열,오한, 저혈압 심하면 의식을 잃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패혈증의 예후는 세균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사망율이 30-50%에 달합니다. 다행이 신체에 다른 병이 없는 경우 항생제 투여로 잘 치료되므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으나, 인체의 방어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말기암, 간경화증, 당뇨병등)엔 항생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직장암 말기라면, 대장에서 세균들에 장벽을 뚫고 침투하여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생제에 일단 들어도 본래 갖고 있던 병이 완치되지 않는한 패혈증은 재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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